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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겐로쿠우동 면요리가 땡기는 날에 찾아간 우동맛집

직접 찾아간 맛집

by 달콤키위 2017. 12. 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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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겐로쿠우동 면요리가 땡기는 날에 찾아간 우동맛집


얼마전 친구와 함께 명동에서 쇼핑을 했어요

날이 추워서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옷가게 한곳에서만 오래 머물고 그랬네요

명동은 브랜드 매장도 많지만 보세 옷가게도 굉장히 많아요

요즘에는 저렴한 옷가게도 예쁜옷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워요

쇼핑을 하다가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명동 우동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 명동 겐로쿠우동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명동 겐로쿠우동은 찾아가기 쉬운 사거리에 있어요

글 아래쪽에 지도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대사관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도 꽤나 유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명동에서 쉽게 보기 힘든 가성비 좋은 맛집이었어요



명동 겐로쿠우동의 가격은 6~8천원 사이였습니다

1인당 이정도 가격은 명동에서 찾기 힘든곳이잖아요

어렵게 찾은 명동 맛집을 포스팅해드리고 있습니다

광고가 절대 아닌것을 강조해드립니다



우동뿐만 아니고 시원한 소바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그 외에 사이드 메뉴도 많아서 술안주를 하기도 좋았습니다

일본식 우동맛집으로 맥주나 소주 이외에도 사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동 우동맛집인 겐로쿠우동의 가장 큰 매력은 곱배기입니다

1인 1식사를 원칙으로 하는데 두곱배기와 세곱배기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사리추가도 무료로 하실 수 있어서 배고픈 학생이나 직장인에게는 인기 만점이에요

저는 우동 두곱배기를 주문했고 친구는 소바 두곱배기를 주문했씁니다



세곱배기의 경우에는 대식가만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곱배기만 되도 2인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평소에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는 하는데 두곱배기조차 힘들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면요리다 보니깐 먹다보면 불어서 다시 원상복구가 되는 기분이에요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을 명동에서 발견한 저희는 들뜬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며..

드디어 나온 자루소바와 우동의 양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양이 어떻게 되든 명동 겐로쿠우동에 온 이상 맛있게 먹으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가 주문한 자루소바를 한입 먹어봤는데 우동이 더 좋더라고요

국물에 고기맛이 나서 자칫 느끼할 수 있지만 김치가 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되요

유부초밥도 함께 나온 자루소바도 맛있지만 국물이 있는 우동을 추천드립니다



명동 겐로쿠우동집은 사거리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가쪽에 앉으시면 바깥 풍경도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커플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안쪽에서 우동을 흡입했답니다

겐로쿠우동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30분까지로 명동에서 늦게까지 노시는 분들은 이용을 해보세요

평일 런치인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이용을 하는시는 분들은 사이드 메뉴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다음에 명동에 또 오게되면 평일 점심 겐로쿠우동 런치타임 이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제 돈을 내고 먹고온 명동맛집 겐로쿠우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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