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재계약 과연 두산은 200만달러를 넘길것인가
2016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추운 겨울이 되었어요
이제 곧 모든 팀들은 해외로 동계훈련을 떠날 준비를 하고있어요
대부분 2017 프로야구 FA자격이 있는 선수들은 계약을 완료했어요
MLB에 도전장을 낸 롯데 황재균 선수를 비롯한 KT 이진영, LG 정성훈을 제외하고는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단 3명만이 아직 국내 프로야구 2017 FA선수로써 계약이 안된 상태입니다
과연 그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두산 더스틴 니퍼트의 앞길도 매우 궁금합니다
과여 니퍼트 재계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지 한번 알아볼게요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 KBO 대표 외국인 용병 투수에요
외국인 용병의 교과서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꾸준함과 우수한 성적을 매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니퍼트 재계약에서 걸림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니퍼트 나이가 1981년생으로 우리나라로 37세에 접어들었어요
1982년생 야구선수는 누가있는지 알아볼까요?
기아 김주찬과 이범호, 삼성 윤성환이 대표적이며 같은팀에도 있습니다
두산 투수 김성배와 친정으로 돌아온 김승회에요
운동선수에게 37세는 적지않은 나이이죠
니퍼트의 성적을 본다면 재계약시 꽤나 큰 돈을 제시해야될텐데요
니퍼트 재계약은 잘 진행되겠죠?
이미 같은팀 외국인 용병인 보우덴은 연봉 110만달러과 에반스는 연봉 68만달러에 재계약을 한 상태에요
니퍼트 재계약이 더딘 이유를 한번 알아볼게요
그전에 먼저 니퍼트 2016시즌 KBO 프로야구 성적을 보겠습니다
더스틴 니퍼트 성적은 총 28경기 22승 3패로 엄청난 기록을 세웠어요
그러면서 더스틴 니퍼트는 평균자책점도 3점대가 안되는 2.95에 탈삼진 142개로 MB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답니다
이런면에서 니퍼트 재계약 연봉은 적지않은 금액이 될거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니퍼트가 한국나이 37세로 적지가 않아요
2015년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90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보다 2년이 지난 2017년은 부상을 배제할 수 없겠네요
현재 프로야구 외국인 용병 연봉 최고액은 작년 로저스선수에요
먹튀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로저스 연봉은 190만달러였습니다
니퍼트 재계약을 놓고 대부분 200만달러 이상을 받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산베어스 2연패의 큰 힘이된 니퍼트 재계약이 하루빨리 성사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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