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 - 2017년 개봉예정영화 사극소설원작의 기대작

영화 남한산성 - 2017년 개봉예정영화 사극소설원작의 기대작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지루하고 따분해서 인터넷을 뒤적거렸어요

최근에 볼만한 영화가 많이 개봉을 했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못갔어요

제가 원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러던중 영화 남한산성을 발견했습니다

2017년 개봉예정영화 기대작으로 떠오른 남한산성에 대해서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릴게요

영화 남한산성은 김훈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극영화에요

소설 남한산성은 출간당시 베스트셀러로 오른 명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남한산성을 영화로 만든 감독은 황동혁 감독이에요

황동혁 감독은 영화 남한산성 이전에 도가니, 수상한그녀, 마이파더 등 작품성과 흥행성 있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랍니다

남한산성의 유래는 신라시대 문무왕때 쌓았다는 기록이 있어요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남한산성'을 '일장산성'이라고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볼수있는 현재의 남한산성의 모습은 인조때 '이괄의 난'을 겪고 1624년에 갖춰졌다고해요

2017년 개봉예정영화인 영화 남한산성 줄거리는 병자호란 당신 남한산성에 피신한 김상헌과 백성을 위해야 한다는 최명길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최명길과 김상헌에 대한 이야기는 뒤쪽에서 말씀드릴게요!

줄거리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볼게요

1636년 청나라의 태종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 조선에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자 인조는 강화도 피신을 하려 했으나, 청나라가 빠르게 남하하자 결국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40여일간 남한산성에서 전투를 버렸는데 이를 '병자호란 남한산성전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전투를 벌이다가 결국 세자빈과 대군들이 포로로 잡히자 결국 인조는 항복을 결정하게 되었죠

그리고 삼전도 굴욕이라 불리는 '삼배구고두례'를 하게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삼배구고두례는 세번 절하고 아홉번 쪼아리는 항복의식을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하게됩니다

이와같은 얘기가 2017년 개봉예정영화 기대작인 영화 남한산성에서 나오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신채호 선생이 말했듯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당시 조선이 약했기 때문에 인조가 청나라에게 굽히게된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2017년 영화 기대작인 영화 남한산성에서 이병헌의 역할인 최명길과 김윤석이 맡은 김상헌은 어떤 인물일까요

최명길은 병자호란때 주화론을 이끈 정치가이자 학자입니다

김상헌은 척화론을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출처 : 구글 - 남한산성 수어장대>

척화론은 여직족과 군신의 의리를 맺는 일은 자존심을 포기하는 일이다. 승패를 따지지말고 일전을 불사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주화론이란 막대한 피해가 분명히 있을 전쟁이다. 전쟁을 피하고 국가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주장한 얘기에요

쉽게말해서 척화론은 그냥 당하느니 일단 부딪히자! 주화론은 일단 당하고 힘을 길러서 후에 덤비자!

이런겁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 이러한 이병헌과 김윤석의 대립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처럼 시국이 어지러울때 어울리는 영화네요

2017년 개봉예정영화 기대작인 영화 남한산성 개봉일은 추석에 맞춰서 한다고 합니다